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구마사/논란 및 사건 사고/고증 오류 및 역사 왜곡 (문단 편집) === [[충녕대군]] 왜곡 논란 === 훗날 [[용비어천가]]를 발간하는 [[충녕대군]] 역시 왜곡의 피해를 입었다. 드라마에서 가장 논란이 된 바로 그 의주 기생집 장면에서 “6대조인 [[이안사#s-3|목조]]께서도 [[기생]] 때문에 [[삼척시|삼척]]으로 야반도주를 하셨던 분인데 그 피가 어디 가겠냐”는 대사를 한 것.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'''충과 효를 국가의 통치 이념'''으로 하는 [[유교]]국가였던 조선에서 조상을, 그것도 일국의 왕자가 개국을 이룬 선조의 조상을 욕보이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[[패륜]]에 가깝다. 또한 그 대상이 충녕대군이라는 것도 큰 문제이다. 충녕대군은 한반도 최고의 명군이라 평가받는 [[세종(조선)|세종대왕]]이며 가장 위대한 업적인 한글 창제 이후 처음 만든 것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와 조상들을 기리는 [[용비어천가]]일 정도로 국가의 정통성 그리고 효를 중요시한 왕이다.[* 당장에 [[나랏말싸미|세종대왕의 업적을 축소시켜 방영한 영화]]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떠올려보면 대중들의 분노는 예정된 수순이었던 셈이다.] 게다가 서역에서 온 사제에게 왕자인 충녕대군이 직접 술을 따라주고, 사제 일행이 식사를 하는 동안 상 구석에 서 있는 장면이 나와 이 역시 논란이 되었다. [[명나라]] 황제가 직접 보낸 사신도 아니고[* 설령 명나라 사신이 왔다 그래도 왕자가 구석에 서 있을 짬은 아니다. [[이등체강]]의 원칙으로 아무리 낮춰잡아도 조선왕자는 명나라 기준으로 종2품인데, 명나라 때는 이만한 고위급을 사진으로 파견하지 않았다. 조명관계의 역학을 따져보기는 해야겠지만 적어도 같은 자리에도 못 앉는다고 한쪽이 쌩깔 관계는 아니었다.] 서역의 사제를 맞이하면서 한 나라의 왕자가 상 구석에 서있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장면이며, 조선시대의 가장 위대한 왕조차도 별볼일 없는 하찮은 존재로 왜곡하여 묘사하는 것으로 읽히기 충분하다. 한 언론매체의 확인 결과 [[조선구마사]]는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고, 지금까지 나온 대본에는 [[국토연성진|악령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을 건국했다는 설정]]이 등장한다고 한다. 한술 더떠서 훗날 세종이 되는 [[이 뭔 개소리야|충녕대군이 바티칸 구마 사제의 구마 의식을 보고 배우며 구마사가 된다는 설정]]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312/000047535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